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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이는 영어 표현들

영어 회화

"회사의 새로운 동료와 점심을 함께할 때 유용한 영어 회화 표현"

일상 영어25 2025. 1. 26. 21:33

회사에 새 동료가 들어오면 왠지 모르게 설렘 반, 어색함 반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이럴 때 가장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점심시간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같이 식사를 하며 업무를 벗어나 대화를 나눌 기회가 된다면 동료가 더 편안함을 느끼고, 팀워크까지 탄탄해질 수 있겠죠. 하지만 문제는 영어로 자연스럽게 새 동료를 점심에 초대하고 싶은데, 어떤 표현을 써야 할지 고민이 된다는 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새 동료와 점심을 함께하기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영어 회화 표현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걱정 말고 이 표현들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 보세요.


직장에서 자연스럽게 첫 대화를 시작하는 법

새로운 동료와 첫 대화를 나눈다는 건 특히 영어로는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습니다. 일단, 친근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표현들로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예의를 갖추되 와닿는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Hey [Name], we usually grab lunch around this time. Would you like to join us today?
(안녕하세요, [이름]! 저희가 보통 이 시간에 점심을 먹는데 오늘 같이 하실래요?)

 

대화를 시작하는 이 표현은 무척 간단하지만, 새 동료가 "다른 팀원들과 함께 하고 싶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방식입니다.

"Would you like to join us today?"처럼 정중한 문장을 사용하면 상대방도 부담 없이 답할 수 있어요.

 

We're heading out for lunch soon. Would you like to come along?
(저희 곧 점심 먹으러 가려고 하는데 같이 가실래요?)

 

이 문장은 조금 더 가벼운 톤을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럽습니다. 이처럼 Day-to-day 영어 표현을 활용하면 딱딱하지 않은 대화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점심 장소와 메뉴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기

점심에 초대했으니 이제 ‘어디로 가서 뭘 먹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상세를 말해주는 게 좋겠죠. 상대방이 선택에 과도한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추천하면서 대화를 이어가 보세요.

 

We're thinking of going to [Restaurant Name]. It’s just a few blocks away and has great reviews.
(저희는 [식당 이름]에 갈까 생각 중인데, 근처에 있고 리뷰도 정말 좋아요.)

 

이 표현처럼 식당의 위치와 장점을 간단히 언급하면 동료가 동선이나 분위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The usual spot we go to is quiet and cozy. Perfect for a lunch break.
(항상 가는 곳인데, 조용하고 아늑해요. 점심 쉬기에 딱이죠.)

 

이 문장에서는 "조용하고 아늑한 곳"이라는 표현을 활용해 동료가 더 편하게 느껴지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새 동료를 편안하게 맞아주기

점심을 제안하면서 상대방이 어색해하지 않도록 환영하는 느낌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동료가 초대의 진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적절한 말을 덧붙이면 분위기가 훨씬 좋아지겠죠.

 

We’d love to get to know you better.
(더 잘 알고 싶어요.)

 

이 표현은 ‘업무적 대화’가 아닌 인간적으로 서로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요.

 

It’s a great chance to chat outside the office.
(사무실 밖에서 얘기 나눌 기회라고 생각해요.)

 

이 문장은 특히 딱딱한 관계를 부드럽게 만드는 데 유용합니다. 동료들이 업무적인 이야기 외에 새로운 공통점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죠.


상대방의 답에 대한 반응 표현

점심 초대를 수락했을 때든, 거절했을 때든 상대방의 답변에 맞는 적절한 대답을 준비해 두면 더욱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Great! We’re happy to have you join us.
(좋아요! 같이 하게 돼서 정말 기뻐요.)

 

Awesome choice, you’ll love the place!
(잘 선택하셨어요. 그곳을 정말 좋아하실 거예요.)

 

위와 같이 긍정적인 표현으로 응답하면 초대를 수락한 동료에게 더 고마운 마음과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초대를 거절했을 경우, 지나치게 아쉬움을 드러내기보다는 가벼운 반응을 보이는 게 좋습니다.

 

No worries, maybe next time!
(괜찮아요, 다음에 같이 해요!)

 

That's okay, just let us know whenever you're free.
(괜찮아요. 편한 시간에 말해주세요.)

 

여유 있는 대답으로 부담을 덜어주면 상대방도 언제고 편히 다가올 수 있을 거예요.


Q&A: 새 동료와의 점심 초대, 이런 질문이 궁금하셨나요?

Q1. 상대방이 이미 점심 약속이 있다고 할 때 대처는?
자연스럽게 "That’s totally fine! Let’s plan for another day when you’re free."라고 말하며 부담 없이 대화를 마무리하세요. 상대방이 당신과 조만간 시간을 공유하고 싶어질 거예요.

 

Q2. 어떤 레스토랑을 추천하면 좋을까요?
‘다목적 식당’을 추천하세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곳은 음식 선택에 까다로울 수 있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입니다. 예를 들어 “It has something for everyone”처럼 소개하면 좋아요.

 

Q3. 만약 새 동료가 무척 내성적이라면?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며 "We’d like you to just relax and enjoy!"라고 말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무감을 줄이면서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 주세요.

 

Q4. 처음부터 친근하게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Hey, just wanted to make sure you’re settling in okay!”라는 인사로 대화를 시작하세요. 상대방의 현재 상태에 관심을 보이는 애티튜드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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